교회아랫집에  노부부가 사시다  얼마전에 할머니가  세상을  뜨셨다.


할아버지 혼자 지내시는데..

삼형제의 아들들이  번갈아  오셔서 부모를  돌봐드리고   필요한 것을 채워드리는  모습이  

넘...아름답다.


감동의 순간 포착이 나의 시선을 멈추게 했다.


오늘은 큰아들이  아버지를  뵈러 며느리하고 오셨다.


집안청소 드실것  해드리고 분주한 시간을 보내신다.


할아버지가 나에게도 말씀하셨다.


집사람이 죽고나서......장이 든 간장 항아리가 깨졌다하시면서 갔다버려야 한다고......


큰 아들에게도 말씀하시니  지게에 깨진  단지를 지고 쓰레기 장을향해

가는 모습  아름다웠다.


아들이 장독을 지고..아버지는 따라가고.....


단지를 버리고.....


가벼운 빈 지게는  아버지가 지고 오신다......


우리는 어떠한가 ?


나는 가볍게하고 부모에겐 무거운 짐을 지우진 않는가 ??


묵상한다...........


힘들어도 내가먼저 무거운 짐을 지고가며 

나도 행복하고...보는이들도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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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칠전리 칠전교회 사모
사랑스러운  5남매 엄마